e-Book Reader Review
오늘은 e-book Reader에 대해 이야기 해볼까 합니다.
인생에 제일 처음 구매를 했던 이북기기는 iRiver의 Story 였습니다.
하얀색에 키보드가 물리버튼으로 존재했던 기기로 잘 활용을 하긴 했으나
설탕액정에 대해 잘 모르던 시기에 막 굴리다 액정 파손으로 폐기되었습니다.
다음 구매했던 녀석은 KOBO Glo라는 녀석이었습니다.
물론 순정상태로 쓰지 못하고 뒷뚜껑 따고, 단보로이드(?)를 올려서 사용했으나
잦은 먹통현상과 스펙부족으로 기기활용시 항상 답답함을 주던 녀석이었죠.
특히 sdcard에 파일을 읽거나 저 처럼 고용량(200~300Mb) 스캔 북을 자주보면
디렉토리간 이동시 엄청난 인내를 요구했습니다.
아직까지 작동은 하나 결국 장롱행이 되버렸습니다.
그래서 '20년 초에 오랜 고민끝에 이제는 정식으로 이북 서비스를 활용해보고자
크레마 카트라 G를 구매합니다. Yes24에서 구매하려 했으나 기기 품절로
Aladin 에서 구매했고 기본 설치된 앱만 다른 것 같습니다.
첫 인상은 깔끔하고 좋았는데, 작동을 시켜보니 이전에 활용하던 iRiver Story나
KOBO Glo와 차이를 전혀 모르겠는 겁니다. 시대가 얼마나 흘렀는데...
물론 중력센서로 위아래 파지를 바꿀경우 화면이 바뀌고, 물리버튼이 있어
화면터치로 페이지 넘기기할 때 인식못하는 등의 장점은 인정합니다.
다만, 여전히 느린 기기, 안드로이드 4.0이라 현존하는 Google Market의
앱을 바로 사용하기 힘들다는 점, APK 받아 설치함에도 뭔가 불안하고 찜찜
결국 받은 포장 그대로 상자에 쳐박아 두고 새로운 기기를 물색하게 되었습니다.
결국 눈에 들어오는 모델은 6인치가 아닌 7.8인치 기기 중
CPU 스펙 좋고, 안드로이드 버전 좋고 (6.0), 미국에서 구매하기 편한 놈 중
Touch panel은 필요없고^^ 필기는 필요없으니...최종 후보는 2개.
LikeBook Mars와 Onyx Nova입니다.
전반적은 외부 평은 Onyx가 더 좋았지만 sdcard 지원 여부가 가장 큰 요인이었고,
둘째로는 Amazon에서 구매 가능한 점이 최종 Likebook Mars를 선택하게 했습니다.
1차 받았던 기기는 기기 문제인지, 보호액정 붙이다 제가 실수를 했는지 모르나
어딘가 화면이 눌리는지 지속적으로 화면에 터치가 되는 바람에
바로 아마존 통해서 반품하고 새 제품 교환 받았습니다.
(너무 편리하고...잘한 선택이었다!!고 생각하게 되었지요)
2차로 받은 기기는 현재까지 사용 중인데
7.8인치 화면 좋고, Android 6.0이라 마켓에서 현재 폰에서 사용하는 앱과
동일한 놈을 그냥 받아 쓸 수 있고, sdcard 지원해서 스캔북 보기도 좋습니다.
밀리의 서재는 책 다운때마다 문제가 계속 발생해서 현재 Ridi만 활용 중입니다.
Ridi에서 책 읽는데 전혀 문제 없고, 화면 밝기나 색온도 조절되는 점은 너무 좋습니다.
기본 탑재된 OS에 큰 오류 없어 중국 제품인데...하는 걱정 필요 없을 듯 합니다.
단점은 7.8인치가 다소 한손 파지에 애매한 사이즈고,
물리 버튼이 없다보니 여전히 화면 터치를 해야하며 중력센서 없어서 손을 바꿔들면
화면이 상하 반전이 되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현재까지 업데이트 버전으로는
배터리 사용량이 조금 많은 듯한 느낌입니다.
인생에 제일 처음 구매를 했던 이북기기는 iRiver의 Story 였습니다.
하얀색에 키보드가 물리버튼으로 존재했던 기기로 잘 활용을 하긴 했으나
설탕액정에 대해 잘 모르던 시기에 막 굴리다 액정 파손으로 폐기되었습니다.
다음 구매했던 녀석은 KOBO Glo라는 녀석이었습니다.
물론 순정상태로 쓰지 못하고 뒷뚜껑 따고, 단보로이드(?)를 올려서 사용했으나
잦은 먹통현상과 스펙부족으로 기기활용시 항상 답답함을 주던 녀석이었죠.
특히 sdcard에 파일을 읽거나 저 처럼 고용량(200~300Mb) 스캔 북을 자주보면
디렉토리간 이동시 엄청난 인내를 요구했습니다.
아직까지 작동은 하나 결국 장롱행이 되버렸습니다.
그래서 '20년 초에 오랜 고민끝에 이제는 정식으로 이북 서비스를 활용해보고자
크레마 카트라 G를 구매합니다. Yes24에서 구매하려 했으나 기기 품절로
Aladin 에서 구매했고 기본 설치된 앱만 다른 것 같습니다.
첫 인상은 깔끔하고 좋았는데, 작동을 시켜보니 이전에 활용하던 iRiver Story나
KOBO Glo와 차이를 전혀 모르겠는 겁니다. 시대가 얼마나 흘렀는데...
물론 중력센서로 위아래 파지를 바꿀경우 화면이 바뀌고, 물리버튼이 있어
화면터치로 페이지 넘기기할 때 인식못하는 등의 장점은 인정합니다.
다만, 여전히 느린 기기, 안드로이드 4.0이라 현존하는 Google Market의
앱을 바로 사용하기 힘들다는 점, APK 받아 설치함에도 뭔가 불안하고 찜찜
결국 받은 포장 그대로 상자에 쳐박아 두고 새로운 기기를 물색하게 되었습니다.
결국 눈에 들어오는 모델은 6인치가 아닌 7.8인치 기기 중
CPU 스펙 좋고, 안드로이드 버전 좋고 (6.0), 미국에서 구매하기 편한 놈 중
Touch panel은 필요없고^^ 필기는 필요없으니...최종 후보는 2개.
LikeBook Mars와 Onyx Nova입니다.
전반적은 외부 평은 Onyx가 더 좋았지만 sdcard 지원 여부가 가장 큰 요인이었고,
둘째로는 Amazon에서 구매 가능한 점이 최종 Likebook Mars를 선택하게 했습니다.
1차 받았던 기기는 기기 문제인지, 보호액정 붙이다 제가 실수를 했는지 모르나
어딘가 화면이 눌리는지 지속적으로 화면에 터치가 되는 바람에
바로 아마존 통해서 반품하고 새 제품 교환 받았습니다.
(너무 편리하고...잘한 선택이었다!!고 생각하게 되었지요)
2차로 받은 기기는 현재까지 사용 중인데
7.8인치 화면 좋고, Android 6.0이라 마켓에서 현재 폰에서 사용하는 앱과
동일한 놈을 그냥 받아 쓸 수 있고, sdcard 지원해서 스캔북 보기도 좋습니다.
밀리의 서재는 책 다운때마다 문제가 계속 발생해서 현재 Ridi만 활용 중입니다.
Ridi에서 책 읽는데 전혀 문제 없고, 화면 밝기나 색온도 조절되는 점은 너무 좋습니다.
기본 탑재된 OS에 큰 오류 없어 중국 제품인데...하는 걱정 필요 없을 듯 합니다.
단점은 7.8인치가 다소 한손 파지에 애매한 사이즈고,
물리 버튼이 없다보니 여전히 화면 터치를 해야하며 중력센서 없어서 손을 바꿔들면
화면이 상하 반전이 되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현재까지 업데이트 버전으로는
배터리 사용량이 조금 많은 듯한 느낌입니다.
스펙은 아래와 같습니다.
추가 활용하면서 첨삭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 안드로이드 6.0
- 7.8인치 E-ink 터치스크린
- 1404 X 1872 해상도 (300 ppi)
- 전면 스크린 라이트 (웜&쿨 라이트 선택 가능)
- RK3368 옥타코어 1.5GHz CPU
- 2GB RAM
- 16GB ROM
- SD카드 확장 가능 (최대 128GB)
- 음성 읽기 가능
- 오디오북 및 음악 감상
- 3100mAh 배터리 (약 2주 사용 가능)
- 2.4GHz WiFi 지원
- 블루투스 4.1
- 가죽케이스 포함
- 무게 : 245g
추가 활용하면서 첨삭 해보도록 하겠습니다.